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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엔젤 해즈 폴른 (2019)
- 대통령 경호원, 테러
- 시리즈 '백악관 최후의 날(2013)', '런던 해즈 폴른(2016)'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1.01.01 -
답글 영상 - 네이버에서 무료 영화라고 해서 목록을 보다가 어쩌다 보게 됐다. 물론 봤던 영화였다. 이전 시리즈는 별로였는데 이건 재밌었다고 기록 되어 있어서 다시 봤다. 아는 내용이라 그냥그냥 봤는데, 그래도 몇몇 부분은 여전히 좋아서 되돌려보고 그랬다. 다 아는 영화니까 다른 부분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대통령을 지키느라 목숨을 잃는 사람들을 보니 너무 슬펐다. 그게 그들의 임무라는 게 너무너무 슬펐다. 그리고 이 영화도 평화를 원하는 사람과 전쟁을 원하는 사람의 갈등이었다. 남일 같지 않아서 안타까웠다. 마지막에 문재인대통령님이 등장해서 좋았다. 헐리우드 영화에 멋지게 출연하시다니! ㅋㅋ 다시 봐도 나쁘지 않았던 영화였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