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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퍼펙트 케어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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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극장 - 주인공 배우에 대한 믿음이 있어서 약간 기대하고 보러 갔는데, 기대보다도 더 좋았다. 나름 스릴 있었고 스토리도 엎치락 뒷치락 계속 반복해서 재밌게 잘 즐겼다. 구성과 설정이 재밌어서 또 잘 분석하며 보게 됐다. 아직 이런 눈으로 봐도 재미를 잃지 않고 있다. 주인공을 보며 두 가지를 느꼈다. 자신감 있게 살아야겠다. 착하게 살아야겠다. ㅋㅋ 영화의 기본 내용인 후견인... 좀 무서운 것 같다. 늙고 병들었다는 이유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법이 정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니. 좋은 점도 있겠지만 무서웠다. ㅠ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