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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미나리
    - 가족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1.03.03
  • 답글 극장 - 오래 들어왔던 터라 기대를 많이 했는데 내 취향은 아니었다. 특별한 감흥은 없었다. 대사들이 진짜 우리말이 아니라 영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대사 같아서 어색했다. 한예리와 윤여정을 제외하고 나머지 배우들의 한국말이 제대로 안들리기도 했다. 그리고 영화 내용도 공감이 잘 안됐다. 아쉽다. 재밌게, 뿌듯하게 잘 즐기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미나리가 뭔지 잘 모르겠다. 언제 먹어보고 봤었는지도 기억나지 않는다. 사진을 한번 찾아봐야겠다;; 그래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영화니까, 아카데미에서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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