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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 애니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1.03.14
  • 답글 극장 - 첫번째 쿠폰 때 놓쳤는데, 어차피 애니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상관없겠다 싶었다. 그런데 이후 후기가 너무 좋아서 굉장히 아쉬워졌는데, 다행히 두번째 쿠폰이 시작됐고, 얼른 예매했다. 역시... 정말 좋았다. 툭툭♥을 비롯한 캐릭터들이 다들 너무 귀엽기도 했고 내용도 지루하지 않았다. 엔딩에선 눈물도 많이 났고, 감동적이었다. 보기 잘했다 싶었다. 초반에 라야 아빠가 분열을 끝내고 하나된 평화를 위해 애쓸 때, 그때도 눈물이 찔끔 났다. 그런 선한 사람들의 한발짝이 현재 우리의 삶을 만들어준 거 같아 눈물 나고 가슴이 뜨거워졌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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