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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캐시트럭
    - 제이슨 스타뎀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1.06.09
  • 답글 극장 - 미리 줄거리를 다 읽어본 상태라 거의 전부가 예상이 됐는데... 내 예상을 모두 깨는 전개였다. ㅋㅋㅋ 그렇다고 엄청 난리난 작품은 아닌데, 당연한 설정들을 소소하게 다 깨버려서 정말 의외였다. 처음엔 깔깔 웃으며 봤다. 나는 미국식 유머를 좋아하니까. 그런데 중반부터 갑자기 분위기가 돌변하더니 무서웠다. ㅠㅠ 천하무적인 주인공의 활약이 미미한 것도 의외고, 내부자도 의외로 드러나고, 결말도 의외였다. 압권이 조쉬 하트넷이지만. 조쉬 하트넷이 진짜 의외였다. ㅋㅋㅋㅋ 한번 더 볼까 싶은 마음이 살짝 들지만, 내용을 다 알고 보면 재밌을까 의구심이 들어 안보련다. ㅋㅋ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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