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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 미드나이트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1.06.30
  • 답글 극장 - 큰 기대 없었는데 나름 재밌게 잘 봤다. 스릴도 있었고, 말을 못하고 듣지 못하는 주인공의 상황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여자인 주인공이 영화의 끝까지 스스로 이끌어간다는 것이었다. 당연하게 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싶고 남자의 도움도 받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주인공은 한계에 부딪쳤을 때 스스로 일어나는 모습을 보여줘서 좋았다. 처음에 박훈이 등장하자 든든하다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반전이었다. ㅋㅋㅋ 진기주도 위하준도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좋았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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