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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블랙 위도우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1.07.11
  • 답글 극장 - 여러 면에서 매우 아쉽다. 마블영화 치고 재미도 웃음도 별로 없었고 내용도 별로 흥미롭지 않았다. 나중에 어떤 방식으로 또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는 어쨌든 죽어버려서 더는 나올 수 없는, 나타샤 로마노프의 마지막 이야기인데, 막상 나타샤의 매력을 보여주는 영화는 아니었다. 아무래도 이 영화는 다음 블랙 위도우, 플로렌스 퓨를 위한 초석 같다. 그래서 더 아쉽고 속상한 마음이 들었다. '분노의 질주:더 세븐'에서 폴워커의 마지막을 기리던 느낌까지는 바라지 않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작별인사를 하고 싶었는데 그런 부분이 없었다. 쿠키영상으론 만족스럽지 않았다. 에잉, 슬프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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