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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 싱크홀
    - 재난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1.08.11
  • 답글 극장 - 적정선의 재미는 있을거란 예상을 했는데... CGV에서 이번 여름 가장 인기있을 영화 투표에서도 이 영화를 꼽았는데...... 재미가 없었다. 의외다. 물론 소소한 웃음이 나는 장면과 대사가 있지만 이 거대한 영화에 고작 그것 뿐이라는 것이 의외다. 자연스럽게 비교가 되는 '엑시트'보다 많이 별로였다. 여러모로. 일단 서론이 너무 길고 불필요한 장면들이 많은 것 같다. 반대로 싱크홀이 생긴 이후의 에피소드는 너무 적다. 처음 싱크홀이 생기던 그 순간 빼곤, 재난영화라는 느낌이 하나도 들지 않았다. 영화니까 어느 정도 이해하지만 그럼에도 구조대가 하는 일이 너무 없다. 어쩐지 구조대원들은 죄다 특별출연이더라;; 아쉽다. 재밌는 영화 보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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