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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 귀문
    - 퇴마사, 귀신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1.09.02
  • 답글 극장 - 일주일 전에 처음 보고,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나 싶어서 좀 찾아봤는데 별다른 글이 없었다. 생각보다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것 같아 조금 아쉬웠다. 그러다 CGV에서 서프라이즈쿠폰으로 이 영화가 나왔고 공짜니까 겸사겸사 한번 더 봤다. 근데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바로 하품이 나와서... 괜히 다시 보나... 후회가 좀 들었다. 영화 처음에 여관에서 뉴스 보던 사람이 누군지 모르겠다. 그 다음 장면에 목 메고 자살하는 사람이 그 여관방 사람인지 아님 다른 사람인지 모르겠다. 다시 보는데도 의문만 더 쌓였다. (잠시 후에 뭔가가 떠올랐다. 설마 처음에 벽돌 깨던 그 인부였던 건가??) 누군가가 입김에 대해서 말했다. 인물들이 죽고 나면 입김이 안났댄다. 그거 믿고 입김 열심히 봤는데 아니었다. 확실히 죽은 후에도 입김 나더라. ㅋㅋㅋ 김강우가 죽을 타이밍이 여러번이라서 진짜 어디서 죽은 건지 모르겠다. 다시 보는데도 몰랐던 걸 이해하게 되는 부분이 하나도 없었다;; 이번에 볼땐 머릿속으로 막 편집하며 봤다. 저 상황은, 저 대사는 빼도 될 거 같은데. 저건 더 강조해야 하는데. 김강우 표정이 괜히 과하군. 내가 시나리오 한번 각색해보고 싶다. 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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