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97.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 유령, 악령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1.12.01
  • 답글 극장 - 1984년 원작을 보고 가길 정말정말 잘했다. 이야기가 엄청 이어져 있어서 과거를 알고 갔더니 재미가 엄청 더해졌다. 문지기와 열쇠지기 이야기가 또 나와서 엄청 반가웠다. ㅋㅋ 악령이 또 신이냐고 물었을 때, 대답 잘 하라고 하던 것도 웃겼다. ㅋㅋㅋㅋ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재밌게 잘 즐겼다. 메인 악령 말고도 이런저런 유령들이 더 많이 나왔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조금 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감동적이었던 게... 고인이 되신 배우님에 대한 활용이었다. '분노의 질주' 폴 워커 때보다 더 사망한 해롤드 래미스 배우님의 이곤 캐릭터를 잘 활용하여 엄청 멋지고 감동적이었다. 그래서 끝에 눈물이 났다. ㅠ 그리고 원조 고스트버스터즈의 등장도 너무 반가웠다. 나는 하루 차이였지만. ㅋㅋㅋ 영화가 끝나고 난 후, 쿠키가 하나 나왔다. 역시 원작을 봤기에 시고니 위버의 등장은 너무너무 반가웠다. 난 원래 엔딩크레딧을 조금 보고 나가는 편이라 늦어지고 있었는데 문득 사람들 몇몇이 안나가고 있더라. 그래서 혹시나 하고 검색해보니 쿠키가 또 있단다. 그래서 오래 기다렸다가 두번째 쿠키도 보고 나왔다. 이런 식으로 다음 편이 또 나와도 좋을 것 같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12.01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