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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티탄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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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극장 - 뭔지 잘 모르겠다. 여자인 주인공이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머리에 티타늄을 넣게 된 후 어른이 되어 이상 행동을 하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고 어쩌다 그러는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생각보다 고어는 아니었다. 고어를 많이 봐서 그런가. 그래도 몇몇 끔찍한 장면은 있었다. 방금 어떤 해석이 담긴 리뷰를 읽었는데 하나도 모르겠다. ㅋ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게 내겐 너무 어렵다. 이 영화가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는데 심사위원들의 두뇌도 궁금하다. 그래도 오랜만에 내가 생각지 못하는 세계를 보게 되어서 좋았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