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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2.03.10
  • 답글 극장 - 약간 기대한 영화였는데... 좀 아쉬웠다. 스토리도 그냥 그랬고 배우 연기들도 그냥 그랬다. 영화를 보면서 플롯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영화가 너무 단조롭게 흘러가서, 플롯의 중요성이 더욱 크게 와닿았다. 지금 쓰고 있는 글도 어떻게 짜야 할지 고민이 더 깊어진다. 김동휘가 너무 아쉬웠다. 평범한 고등학생 역할을 잘 보여줬지만 그게 끝이었다. 너무 평범했다. 그 어떤 다른 느낌도 인상도 주지 못했다. 잠깐 나온 탕준상의 연기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더욱 비교가 됐다. 여러모로 아쉬운 작품이다. 한 장면, 좋았던 게 있었다. 비 오던 날에 주인공들이 서로 만나게 된 순간이었는데, 숨어있던 김동휘의 하얀 손이 먼저 보이던 순간. 그 작고 예쁘고 가녀리고 안쓰럽고 지켜주고 싶은,, 복합적인 감정이 확 들면서 그 장면에서 약간 마음이 움직였다. 설마 내가 손 변태인가? 이상하게 그 장면이 좋았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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