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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헤어질 결심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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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극장(예매권) - 보다가 졸았다. 내 취향은 아니었다. 생각해보니 박찬욱 감독님의 최근 작품들이 대부분 내 취향이 아니었다. 그랬었다. 영화에 매력을 잘 못 느끼겠더라. 박해일도, 탕웨이도 역시. 여러 배우들이 나와서 그들을 보는 건 좋았지만. 고경표, 박용우, 김신영, 정영숙님, 좋았다. 두 주연배우만 별로였나 보다. 두 배우들도 두 캐릭터도 매력을 못 느꼈다. 그리고 그들의 발음이 정확하게 인지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다. 박해일조차도. 같이 본 사람은 영화의 내용을 전혀 파악하지 못해서 졸면서 본 내가 설명해줬더니 계속 놀라더라. ㅋㅋㅋ '브로커'와 '헤어질 결심' 이 두 영화 중에 무엇이 더 나았는지 계속 생각해봐도 못 고르겠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