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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 비상선언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2.08.04
  • 답글 극장(예매권) - 마지막 남은 예매권을 사용했다. ㅠ 기대하며 기다렸던 영화였고, 오랜만에 사람들 꽉 찬 상태로 보고 싶어서 오늘 보러갔다. 영화의 내용에 따라 사람들의 탄성?을 리액션을 듣고 싶었는데 다들 쥐죽은 듯 조용하더라. 물론 영화 초반은 긴장감을 잘 살렸기에 다들 엄청 조용하게 집중해서 봐서 신기했다. 사람이 많아서 관크 걱정했는데 너무너무 조용했다는. ㅋㅋㅋ 하지만 역시나 리뷰에서 봤던 것처럼 뒷부분은 별로더라. 특히 신파. 물론 나도 열심히 울었지만 ㅠ 울기 싫은데 눈물나는 그런 상태였다. ㅋㅋㅋ 뒷부분이 많이 아쉽더라. 결말. 끝맺음. 그것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다. 참. 어지러울거라고 해서 나름 뒷자리로 골랐는데, 생각보다 어지러운 영화는 아니었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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