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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 헌트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2.08.10
  • 답글 극장 (4,000원) - 역시 기대가 크면 실망이 있다. 생각보단 그냥그냥이었다. 긴장감 있는 영화였지만 그 긴장감이 변화 없이 아주 똑같이 영화 내내 계속되니까, 뒤에서는 졸렸다. 긴장감이 있어도 딱히 흥미롭진 않았다. 인물에 이입되어야 하는데 극적인 상황과 긴장감만 계속 흐르는 영화라서 남는 것도 별로 없는 것 같다. 그나마 이정재와 정우성 때문에 별의별 배우들이 다 나와서, 많은 배우를 봤다는 것이 기억에 남을 뿐이다. 이 영화를 보니 인물에 이입도 중요하고 감정선도 중요한 것 같다. 계속 배우고 있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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