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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 블랙폰
    - 어린이, 실종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2.09.07
  • 답글 극장(4,000원) - 생각보다 좋았다. 근데 중간에 살짝 졸았다. ㅋ 요즘은 계속 영화 보면서 조는 것 같다. 피곤해서 그런 것 같다. 그리고 그만큼 훅, 빠지게 좋았던 작품이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졸았어도 생각보다 괜찮았다. 특히 뒤로 갈수록 좋았다. 엔딩도 좋았다. 아이들이 계속 납치되는 마을. 아이들을 납치하는 이상한 사람. 영화 '그것'이 생각나더라. 그래서 처음엔 그냥그냥이었는데 블랙폰이 울리면서 이 영화만의 차별점이 시작된다. 주인공 남매의 이야기가 계속 더 알고 싶다. 애기들이 안쓰럽고 대견했다. 아버지가 엉망진창인데도 돌보려고 하는 마음이 너무 예뻤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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