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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 투모로우 (2004)
- 재난, 아버지와 아들
- 제이크 질렌할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2.10.06 -
답글 다운 - 살짝만 보려 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다. 몇번이나 봤는데 또 봐도 또 너무나 재밌다. ㅠㅠㅠ 그게 진짜 명작인 거지. ㅠ 그리고 이 영화는 실제로 추위에 덜덜 떨면서 봐야 최고로 즐길 수 있다. 이번에도 추위와 함께 봤더니 극강의 공포감을 느끼며 봤다. 다 아는 내용인데도. ㅋㅋㅋ 제이크 질렌할이 아빠가 아니라 아들로 나오는 거 이젠 진짜 생소한 느낌이 든다. ㅋㅋ 귀여운 연애까지 나와서 아주 풋풋 그 자체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