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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인턴
- 취직, 직장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2.12.13 -
답글 다운 - 훈훈한 영화를 보고 싶었는데, 이전에 봤을 때도 훈훈하다고 기록이 남겨져 있어서 그 감상평이 계속 마음에 떠돌다가 지금 훈훈함이 필요한 타이밍이라 봤는데.... 많이 훈훈하진 않았다. ㅋㅋㅋㅋ 봤던 거라서, 이젠 뻔한 거라서 그런지 감흥이 크지 않았다. 그냥 무난하게 봤다. 나는 돈이 많으면 일 안하고 놀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그래서 주인공에게 조금 공감하기 힘들었다. 근데 또 주인공같은 사람도 있을 테니까, 사회가 나이에 대한 관념을 깨버리고 조금 더 자유로워졌으면 좋겠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