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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 20세기 소녀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2.12.27
  • 답글 다운 - 그냥 그런 풋풋한 영화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좋았다. 김유정의 비슷비슷한 그 이미지는 조금 단조롭긴 했지만 나쁘지 않았고 다른 인물들도 풋풋했다. 뻔할것 같았는데 뻔하기도 했지만 마냥 뻔하진 않았고 풋풋함의 끝맺음은 너무 인상 깊어서 앞부분의 감정을 다 까먹어 버렸다. 나도 평생 기억에 남는, 애틋하게 간직할 수 있는 첫사랑을 갖고 싶다. 갖고 싶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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