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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정이
    - 미래, 로봇, 어머니와 딸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3.02.06
  • 답글 영화는 아쉽지만 그냥그냥이었다. 배우로서는 류경수에게 조금 기대가 있었는데 어쩐지 전작들과 비슷비슷한 것 같아서 그동안 가지고 있던 호감도 좀 사라져버렸다. 전체적으로 다 아쉽네. 가장 큰 문제는 이야기 진행이 너무 늦은 것 같다. 무료한 앞부분이 지나고 중반에 겨우 '폐기'라는 카드가 나왔지만 진짜 본격적인 이야기 진행은 그것보다도 더 후였다. 그리고 금방 끝났다. 결국 별 내용이 없었단 느낌이 든다. 그래도 뒷부분에서는 눈물이 나더라. ㅠ 정점은 영화가 끝나자 나온 강수연배우님 부고가 제일 슬펐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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