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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똑똑똑
    - 나이트 샤말란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3.03.09
  • 답글 극장(3,000원) - 감독님 이름만 보고 예매했다. ㅋㅋ 물론 저렴한 티켓이 구해졌으니까 볼 수 있었지만. ㅋㅋ 그래도 감독님 작품을 좋아해서 빠짐없이 보고 있는 중이다. 이번에도 영화에 직접 출연하셨던데, 웃기고 부러웠다. 나도 내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하고 싶어!!!!! ㅋㅋㅋ 무슨 영화인지 전혀 모르고 보러갔다. 그러는 게 참 재밌다. ㅋㅋ 처음에 출연배우들 이름이 쫙 나왔는데...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그나마 루퍼트 그린트만 알겠었는데 and라고 붙은 거 보니까 조금 나오겠구나 싶어서 배우진에 대해선 좀 아쉬웠다. 그리고 영화가 시작됐는데 뭔 영화인지 전혀 감이 오지 않던 극초반에, 문득 '해프닝' 같은 스타일이 보고 싶다고 생각하며 또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그런데 이 영화도 생각보다 꽤 묘한 영화였더라. 나름 신기하고 좋았다. 감독님의 느낌이 듬뿍 들어있는 영화였다. 볼만하고 흥미로웠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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