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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길복순
    - 킬러, 엄마와 딸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3.04.01
  • 답글 생각보다는... 그냥그냥이었다. 좀 감각적으로 보일려고 연출하긴 했지만 처음 딱 한번은 괜찮았는데 그게 반복되니까 나중엔 그냥그냥 느낌이 들었다. 주인공의 킬러의 삶도 엄마의 삶도 둘 다 어정쩡하게 그려서 매력적이지가 않았다. 처음에 황정민 나올때만 해도 멋진 영화가 될 줄 알았는데, 뒤에 나오는 회사 설정이 신선한 것 같으면서도 매력을 잘 살리지 못했다. 그러고보니 다 그러네. 어떤 설정이든 매력적으로 풀지 못했던 것 같다. 이재욱이 나오는 장면 좋았다. 멜로를 좋아해서 괜히 이재욱 부분만 좋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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