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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킬링 로맨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3.04.18
  • 답글 극장(4,000원) - 요즘 주로 2,000원에 영화를 보고 있어서 4,000원을 주고 볼 영화인가? 하는 생각에 한번 취소했었는데, 극장 시간표 보니까 금방 내릴 것 같더라;; 그래서 또 고민하다가 한번쯤 보고는 싶어서 다시 예매했다. 처음 시작은 좋았다. 이상했지만 꽤 감각적이었다. 근데 이후엔 그냥 이상해지더라. 이상해하며 무난하게 봤다. 근데 이 영화... 뮤지컬 영화였구나. 몰랐다;; 뮤지컬 영화 별로 안좋아해서 이하늬가 노래 부를 때 좀 닭살돋았다. 근데 이하늬가 너무 예뻐서 놀랐다. 감탄하며 봤다. 이선균은... 어쩜 이 영화에서 진짜 가장 행복한 사람이 이선균이 아니었을까 싶다. 쉽게 해볼 수 없었던 새로운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좋아보였다. HOT의 '행복' 노래 좋아했는데 이제 이 영화 때문에 끔찍할 것 같다. ㅋㅋ 그리고 반대로 '레이니즘'은 좀 인상 깊게 다가왔다. ㅋㅋ 뮤지컬 영화(?)라서 역시 음악이 기억에 많이 남네. ㅋㅋ 웃긴 부분도 있었고 이상한 부분도 많았지만, 영화가 좀 더 다양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이런 장르도 살아남았으면 좋겠다. 2천원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다시 보겠다. 관객수 올려주겠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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