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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옥수역귀신
    - 기자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3.04.22
  • 답글 극장(무료) - 요즘 다시 극장에서 영화보는 것에 취미를 붙여서 자주 보러다니고 있다. 물론 무료표나 2천원표가 생겼을 때만 가지만. 백수라서 할인표에 도전하기가 쉬워 잘 구하고 있다. 이 영화도 그냥 제목만 보고 공포영화겠구나 했고, 무료길래 도전했고 수월하게 구했다. 영화를 보러 갔는데 오랜만에 토요일에 보는 거라 그런지 관객들이 꽉 찼더라. 그래서 오랜만에 관객들의 반응, 무서우면 꺄악~~ 웃기면 하하하~~ 그런 리액션들을 듣고 싶었는데, 영화가 딱히 그런 것도 아니라서 좀 아쉬웠다. 많은 관객과 그런 리액션을 함께하며 본 영화가 언제였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어쨌든... 영화는 그래도 조금 기대를 했는데, 그러면서 어느정도 별로일 것 같은 예상도 했는데, 역시 별로였다. 영화 시작 내용과 영화 끝 내용이 전혀 연관이 없어서 이건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 영화 끝나고 어떤 사람도 끝이 왜 저러냐고 뭐라 하더라. ㅋㅋㅋㅋ 영화 초반의 내용과 엔딩의 내용이 전혀 다르다. 웃긴다. ㅋㅋㅋ 김보라는 내가 기억하고 있던 것과 다르게 연기력이 많이 아쉽네. 그나마 신소율이 좋은 모습 보여줬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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