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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 제8일의 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3.08.01
  • 답글 다운 - 문득 심각한 스릴러가 보고 싶어서 이 영화를 봤다. 마음을 충족시켜주진 못했지만 그래도 그냥그냥 봤다. 설정이 빈약한 것 같다. 징검다리를 건너고 결국에는 어떻게 해야 하고... 그 설정들이 너무 단순?해서 몰입감이 떨어졌다. 번민과 번뇌. 나쁜놈들. 그 놈들까지 그리려 했지만 그것도 잘 와닿지 않았다. 김유정의 출연도 처음엔 좀 호기심이 들었는데 은근히 뜬금없어서 아쉽다. 남다름은 여전히 마음에 든다. 순진무구한 역할을 너무도 잘해줬다. 이성민도 나쁘지 않았지만 어쩐지 중심의 큰 무게감을 채워주진 못한 것 같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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