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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 심야의 FM
    - 라디오, 방송, 인질극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3.08.31
  • 답글 오랜만에 다시 봤다. 무려 13년만이다. 그동안에도 꾸준히 생각나던 영화였는데 이렇게 시간이 많이 지나서 다시 봤는데도 재밌더라. 지루할 틈 없이 스릴 넘치고 좋았다. 강인한 수애와 미치광이 유지태의 열연이 좋았다. 더불어 마동석도. 이때의 마동석은 거의 무명인 줄 알았는데 예전에 남긴 기록을 보니 이때에도 마동석은 강한 역할 하면서 나오던 시절이었나 보다. 근데 대사가 지금 많이 하는 재질이라서 웃겼다. ㅋㅋㅋ 기자로 곽도원이 나와서 반가웠고 또 형사로 엄태구가 나와서 웃겼다. 엄태구도 꽤 오래 연기하다가 빛을 봤구나. 수애 딸로 나오는 애기도 참 대견하고 귀엽고 좋았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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