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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 ◆ 서울의 봄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3.11.25
  • 답글 극장(5,000원) - 소문이 좋아서 약간 기대했는데, 소문만큼 괜찮은 영화였다. 소문과 동일하다니... 오랜만이다. ㅋㅋ 오랜만에 괜찮은 영화를 봐서 너무 좋았다. 천만 갔음 좋겠다. ㅋㅋㅋ 영화 속의 내용이 우리의 역사라는 게 믿기지 않았다. 이미 지나가버린 시간이지만 과거에 존재했던 일이라는 게 믿을 수 없었다. 군사정권. 말은 많이 들었지만 체감을 잘 못했는데 영화가 굉장히 생생하게 잘 그려줘서 너무 무섭고 두려웠다. 안타까웠다. 지금은 다 끝난 것일까?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아직도 정치판에서는 난장판이 계속 되고 있으니까. 그래도 굴러굴러 간다는 게 신기하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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