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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마동석 영화라서 이제 별로 확, 흥미가 생기진 않는데, 그래도 또 보면 역시나 무난무난하다. 이번에도 바로 확 보고 싶은 생각이 들진 않았지만 심심해서 한번 볼까 싶어서 봤는데, 역시 나쁘진 않았다. 물론 뭐, 딱히 좋은 것도 없었지만. 그래도 마동석의 말장난 유머는 아직 재밌다. 니가 그 사냥꾼이냐? 사랑꾼이겠냐. 웃겼다. ㅋㅋㅋ 영화가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비슷해서 검색해보니 장소도 같은 곳이었다고 해서 신기하다. ㅋㅋㅋ 재활용 좋지~ ㅋㅋㅋ 사람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상황에 맞게 금지의 욕망을 꿈꾸는 것 같다. 의사는 의사라는 특성으로 금지의 욕망을 꿈꿀 수 있네. 그럼 나는 어떤 욕망을 꿈꿀 수 있을까? 아쉽게도 이상한 욕망은 없다. 그냥 지금처럼 편안하게 오래오래만 살고 싶다. ㅠ 내가 죽기 전에,,, 이렇게 쏟아져 나오는 재난 상황을.... 목도하게 되는 날이 올까??? 궁금하다. 한번 보고 죽고 싶긴 하다. ㅋㅋㅋㅋㅋ 이게.... 나의 욕망인가?!!!!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