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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해프닝
    - 재난, 자살
    - 나이트 샤말란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4.02.11
  • 답글 나이트 샤말란 감독님 작품을 줄줄이 볼 생각이다. ㅋㅋ 그 첫 번째로 이 영화를 봤는데, 오오~ 소름이. 물론 지루하고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도 있는데, 그것마저도 작품적으로 느껴진다. 이 감독님은 정말 묘한 이야기를 잘 하시는 것 같아 참 좋다. 나의 최애 감독님~~ 타노스가 마음을 먹기 전부터 감독님도 인간이 지구의 해충이라고 느끼신 것 같다. 지구에게 정말 미안하고 면목이 없다. 바람이 불어오면, 사람들이 자살을 한다. 바람 너무 무섭다. ㅠㅠ 엔딩도 오싹하고 무서웠다. 이번엔 감독님을 못 찾았다. 안 나오셨나? 나중에 다시 보면 잘 찾아봐야지. 조이 데샤넬이 너무 귀여웠다. 이번에 보니까 진짜 확, 최강희 느낌이 나네. 신기했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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