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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싸인
    - 외계인 침략
    - 나이트 샤말란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4.02.11
  • 답글 생각보다 지루하지 않고 볼만했다. 약간 지루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멜 깁슨에 호아킨 피닉스니 출연진은 너무 훌륭하고 이야기도 흥미로웠다. 물론 예전에 봤던 영화였고 다시 보는 건데도 재밌었다. 오오오, 여기 기록을 검색해보니 무려 16년 전에 봤다! 세상에!!! 시간이 정말 쏜살이네. ㅠ 근데 평이 좋진 않았다. ㅋㅋㅋㅋ 주인공의 옥수수밭에 미스터리 써클이 발생하고 외계인의 침공이 공식화 되는 영화다. 내용이 허무맹랑할 수 있지만 감독님이 집중할 수 있게 잘 만드셨다. 집중 안되면 이 감독님과 취향이 안 맞는 거고. ㅋㅋ 나는 잘 맞아서 늘 흥미롭게 감상하고 있다. ㅋㅋㅋ 감독님이 또 중요한 역할로 나오셨더라. 나도 내가 쓴 작품에 출연하는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늘 그 꿈을 이루고 계신 감독님이라 늘 부럽다. 오늘 감독님 작품 우르르 보는 김에 살짝 검색해보니까 영화감독 되기 전에 정신과 의사셨단다! 오오. 신기했다. 오늘 언브레이커블 부터 그쪽 연결 영화 우르르 보려 했는데 중간에 끊길 것 같아 내일로 미뤘다. 내일 또 감독님 스토킹 이어가자!!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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