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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설계자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4.06.08
  • 답글 극장(5,000원) - 오랜만에 하루에 2편의 영화를 봤는데, 신기하게 두 편의 감상평이 비슷하다. 특히 엔딩이 흐지부지하다는 게 비슷하다. 딱히 기대감은 없었고 그냥 영화가 보고 싶었는데 할인권을 구해서 보러 갔다. 그래도 뭔가 이야기가 있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밋밋했고 흐지부지한 엔딩, 많이 아쉬웠다. 강동원이 잘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수요가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은근히 영화를 계속 말아먹고 있고, 연기력도 딱히 출중하지도 않고 뭔가 엄청난 매력이 있는 것도 아닌데 계속 영화를 잘 찍고 있는 것이 약간 신기했다. 그나마 이현욱과 이미숙이 조금 눈에 들어왔고, 오늘 본 두 편 다 탕준상이 나와서 신기했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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