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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 옴니버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4.09.08
  • 답글 굉장히 오랜만에 본 줄 알았는데 기록이 있어서 놀랐다. 근데 2012년에 다시 본 거라, 그래도 12년만에 다시 또 보는 거긴 하다. 길긴 길었네. 지금이 24년도라는 사실이 새삼 놀랍다. 2012년이 12년 전이라는 게 믿기지가 않는다. 1999년에서 2000년을 넘기고 살아온 사람으로서;;;; 우리나라 옴니버스 영화 중에 가장 좋아하는 영화다.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너무 좋다. 물론 지금 보니까 사알짝 어색한 부분들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좋았다. 그리고 또 지금 보니까 정말 출연진이 엄청 빵빵하다는 것을 느꼈다. 애기 유정이 너무너무 귀여웠고 황정민과 엄정화는 여전히 잘 어울린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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