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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와~ 진짜 얼마만에 일본 작품을 본 건지 모르겠다. 또 막상 계산해보면 얼마 안 됐으려나?? 어쨌든 일본 특유의 그 과장 연기가 정말 너무나 큰 진입장벽이라서 최근에 그 채종협이 나온 그 일드도 차마 볼 수 없어 중간에 포기했었는데, 다행히 이 작품은 그런 과장연기가 없어서 볼만했다. 내용 또한 흥미로워서 볼만했다. 리메이크한 우리 드라마를 먼저 봐서 대략적인 이야기를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원작이 재밌고 볼만했다. 오른쪽이,,, 너무 귀여웠다. ㅠㅠㅠ 파트1, 파트2로 나뉘어져 있던데 이어서 파트2도 봐야겠다. / 2도 끝냈다. 역시 볼만했다. 오른쪽이,,, 너무너무 귀엽다. ㅠㅠㅠㅠ 다 보고 나서 우리나라 드라마 엔딩에 까메오로 출연한 거 다시 봤는데, 그제야 오른손의 의미를 알게 됐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