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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어쩌다 결혼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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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그래도 기본적인 재미는 있을 줄 알았는데 그것도 별로였다. 결혼이라는 것을 해야 하는 남녀가 의기투합해서 가짜로 결혼 준비하는 건데,,,, 별로 재미 없었다. 근데 진짜 까메오가 어마어마하네. 주연배우가 김동욱과 고성희인데, 뜬금없이 시작과 끝에 이정재와 정우성이 나오고 김선영과 조우진도 신선한 역할로 나오더라. ㅋㅋㅋ 기본 인물들이 다들 너무 무난하고 심심하고 까메오들이 다들 개성있고 재밌었다. 이상한 영화였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