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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공조2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4.10.19
  • 답글 그냥그냥 보기에는 나쁘지 않았다. 딴짓하면서 편하게 볼 영화를 찾다가 이걸 골랐는데, 예상대로 무난하더라. 다니엘 헤니에 대한 현빈의 질투,, 재밌었다. 생각해보니까 둘이 김삼순이었잖아?! 오오, 그렇네. ㅋㅋㅋㅋㅋ 현빈이랑 박훈이 나오길래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을 다시 보고 싶어졌지만, 꾹 참고 영화를 봤다. 왓챠 무료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 이번엔 딱 한 장면에서만 감탄하고 돌려보기까지 했는데,,,, 바로, 윤아가 춤추는 장면이었다. ㅋㅋㅋㅋ 원래 클럽 나오는 거는 매번 눈쌀이 찌푸려졌는데, 이번에 윤아가 춤추는 거 나오는데 너무 멋있더라!! 예전에 나나 춤추는 것도 멋있어서 다시 보곤 했는데, 윤아도 멋있어서 다시 돌려봤다. 윤아는 그래도 소녀시대 춤추는 영상은 좀 봤던 것 같긴 한데 잘 기억나진 않는다. 워낙 인원수가 많아서 개개인에 집중하진 않아서 그런건지. 어쨌든 여전히 매력적이고 상큼한 윤아를 보는 게 가장 좋았다. 이번엔 납치할 때 윤아를 빼먹지 않아서 다행이다. 공조1에서 뒷부분에서 윤아를 아예 빼버려서, 그래서 윤아의 마지막 장면이 뭐였는지 기억이 나지도 않았는데, 이번엔 잘 챙겨줘서 다행이다. 1편에서 감히 윤아를 홀대하다니! 치!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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