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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서브스턴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5.02.03
  • 답글 극장(예매권) - 소문이 자자해서 보러 갔다. 계속 심하다고, 미쳤다고 해서 얼마나 심한가 싶었는데, 생각보다 심하진 않더라. 요즘 이런 영화가 잘 없었나 보다. 이 정도로 심하다고 하다니. 아름다운 여인이 나올 때 사실 너무 아름다워서 감탄하며 보긴 했지만 ㅋㅋㅋㅋ 그래도 성 상품화가 미쳤다 싶었는데, 막판에 신나게 칼춤 춰줘서 좋았다. ㅋㅋㅋ 내 옆에 앉은 사람은 아예 보질 못하던데, 나는 뒷부분이 웃기기까지 했다.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구나 싶었다. 만족할 줄 알았다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긴 하지만 그럴 줄 알았던 사람이었다면 처음부터 시작을 하지도 않았겠지. 안타까운 마음도 다 의미 없는 것 같다. 나는 그냥 무난하게 잘 봤다 싶은 정도였는데, 극장 안에 사람들이 숨죽이고 보는 게 신기했다. 이번엔 극장에서 불편함 없이 감상해서 좋았다. 흥에 취해 기분 좋게 집으로 돌아왔다. 그 흥을 즐기며 인터넷을 확인했는데, 서희원이 사망했다는 기사를 보고 마음이 슬퍼졌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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