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문득 내용이 생각나서 다시 봤다. 제목은 생각 안 나고 니콜라스 케이지가 생각나서 그의 필모를 다 뒤져 찾아냈다. 이전에 두 번이나 봤더라. 그래서 덜 재밌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나쁘지 않았다. 초반의 으스스한 분위기도 괜찮았고 전개도 괜찮았다. 예언서에서 9.11 딱 맞게 떨어지는 거 확인하고 놀라서, 컴온~ 하는 거 웃겼다. ㅋㅋㅋㅋ 역시나 주변 사람들이 쉽게 믿어주지 않는데, 나도 누가 이런 이야기 하면 믿을까 궁금하다. 근데 영화, 드라마를 많이 봐서, 약간 믿을 것 같다. ㅋㅋㅋㅋ 종말은.... 별로 두렵지 않다. 물론 오래오래 살고 싶지만, ㅠㅠㅠ 언젠가 반드시 죽어야 하는 운명을 가졌으니, 다 함께 죽는 종말이라고 뭐 다를까. 뒷부분이 좀 고구마가 있어서 답답했지만, 엔딩은 의외로 나쁘지 않았다. 무조건적인 해피엔딩을 사람들은 이제 동경하지 않는다.작성자수다쟁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