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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5.12.20
  • 답글 박정민이 화사와 함께 떠오르면서 유튜브에 자꾸 이 영화가 나오길래 다시 보고 싶어졌다. 티빙 3개월 이용권이 생겨서 이제 또 한동안 티빙에서 살게 됐다. ㅋㅋㅋㅋ 처음 봤을 때도 나쁘지 않았는데, 다시 봐도 좋았다. 출연 배우들이 다들 전과 다른 모습을 연기한 게 좋았다. 두 주연배우도 좋았지만 박정민도 좋았고 소이도 너무 좋았다. 그런 세계에 사는 사람들은 진짜 매일매일이 살얼음판일 것 같다. 한번의 운 나쁨으로 우르르 죽는 거 보니까 진짜 복불복이다 싶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삶을 사는 거,,, 그런 삶을 사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실제로 이런 사람들도 있을 텐데 나와는 너무 다른 세계의 사람들이라서, 그들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다는 게 믿기지가 않는다. 정말 영화 속 이야기 같기만 하다. 세상은 어디선가 칼로 사람을 죽이고 총으로 사람을 죽이고 아이들은 납치가 되고 장기를 뺏기고 밀항을 하고...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을 텐데, 평범하고 조용한, 그래서 지루하기까지 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내가 비현실적인 느낌이 든다. 부디 지금 이 순간에 간절한 사람에게도 행운이 찾아가길. 찾아가 주소서.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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