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극장 - 하나뿐인 소중한 예매권으로 이 영화를 예매했다가 취소했다. 어쩐지 뻔할 것 같았다. 예매권은 아껴뒀다가 강동원 영화를 볼 생각이었다. 그런데 우연히 CGV 보니까 6천원 할인권이 있더라. 나라에서 주는 거 같은데 자동으로 들어가 있었다. 오늘 군체를 예매하니 할인 받아 8000원에 되더라. 영화값이 8000원이면 딱이지. 하는 생각에 예매하고 보러갔다. 부산행도 군도도 뭐든, 좀 뻔한 느낌들이 조금씩 있어서, 그럴까봐 걱정이 됐던 영화였는데......... 오, 생각보다 좋았다. 계속 와, 하면서 봤다. 지루할 틈 없이 볼만했고 끝까지 괜찮았다. 생각보다 더 신선했다. 물론 그럼에도 뻔한 설정, 장면은 있었지만, 길지 않아서 지루하지 않았다. 배우들도 다들 자기 역할 잘 하고 치고 빠져서 좋았다. 만약 무료로 볼 수 있다면 한 번 더 보겠다.작성자수다쟁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6.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