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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4 기방난동사건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0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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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조조 - 과속스캔들을 먼저 보고 싶었지만 시간 관계상 이 영화를 봤다. 큰 기대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좀 실망스러웠다. 다들 변신을 했다고 하는데.. 다들 어색하기만 했다. 왜 배우들이 좀 더 유연하게 연기하지 못했을까. 김석훈 같은 경우에는 이런저런 치장은 많이 했지만 정작 자신이 그 캐릭터를 제대로 입어내지 못해 그나마 가장 아쉬운 캐릭터였다. '기방'이 중심인데 김옥빈의 활약은 그저 아름다움에 멈춰 아쉬웠고 이정재는 그동안 고수해온 자신의 거품을 빼지 않으면 절대 변신이 어려울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내용면에서는 나쁘지 않았지만 화면이 만화식으로 가려면 좀 더 머리를 굴린 연출이 필요했을 것이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08.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