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벽대전2 - 최후의 결전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09.01.22
-
답글 조조 - 상영 첫날 조조로 보는, 첫 관객이 되는 것에 묘한 설레임이 있다. 그렇게 본 영화, 그럼에도 실망스럽지 않고 즐겁고 감동적이게 잘 봤다. 영화관에서 볼만한 영화. 물론, 결전을 준비하는 시간이 좀 걸려서 중간에 느슨해지기도 했지만 지루할 정도는 아니었다. 그리고 마지막엔 생각지도 못했던 장면으로 눈물을 쏟아, 아직도 속상하고 가슴아프다. 이 영화를 보고 가장 좋았던 점은, 포스있는 배우들이 많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모두 쓸모 있는 캐릭터로 잘 살려줬다는 것이었다. 비중을 떠나 자신들이 이 영화에 출연했다는 것에 부끄럽지 않을 만큼 각각 멋진 장면들을 만들어줘서 그게 가장 뿌듯하면서도 부럽고.. 감동했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09.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