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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0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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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다운 - 하루동안의 짧은 에피소드 같은 느낌의 영화였다. 훈훈하게 볼 수 있는 간단한 내용의 영화. 남들과 다른 관념의 페티그루는 계속해서 일자리를 잃게 되고, 며칠이나 굶은 배를 안고 거짓말까지 하며 겨우 델리시아의 사무 비서관으로 취직이 된다. 그리고 그녀와 함께 한 하루의 이야기. 세 남자와의 썸씽이 있는 젊고 아름다운 델리시아에 비해 페티그루는 중년의 초라한 여자이다. 오히려 델리시아의 로맨스보다 페티그루의 로맨스에 더 마음이 흔들렸던... 마지막 장면.. 인상적이었다. 내 초라한 모습을 보여주긴 싫지만, 그 모습을 감싸 안아줄 사람이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0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