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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표류기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0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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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8000원 - 천사와 악마에 이어 연속으로 관람했다. 어느쪽에 8000원의 감동을 주어야 할지 고민을 하다가 이쪽으로 무게를 뒀다. 이해준 감독의 앞날이 기대되는 영화. 하지만 그의 전작 '천하장사 마돈나'에 비해서는 조금... 이 영화가 밝고, 감동도 주고 적절한 요소들이 가미되었지만 '캐스트 어웨이'보다는 좀 못하고 기대했던 것 보다도 좀 싱거웠다. 정재영은 몰라도 정려원이 좀... 계속 걸렸다. 내용적인 면에서도 조금만 더 기술적인 느낌이 가미된다면... 하는 생각도 좀 들고... 그래도 오랜만에 훈훈한 느낌이 드는 영화였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09.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