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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퀼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09.08.21
  • 답글 어둠 - 포스터나 소개 문구만 보곤 굉장히 야한 영화일줄 알았다. 하지만 영화는 야한 것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상당히 깊이 있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사람이 느끼는 성적 욕망에 대해, 그것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사람, 순결한척 하며 뒤로는 변태적인 이중적인 사람, 끊임없이 누르려는 사람의 인물들로 과연 무엇이 옳은 것인지를 생각하게 만들었다. 호아킨 피닉스가 조금만 더 연기를 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참 많이 들긴 했다. 케이트 윈슬렛은 정말, 어쩌다 저렇게 성숙한 배우가 됐는지.. 늘 놀랄 뿐이다. 영화를 보고 난 후 내 생각은.. 그냥, 자신이 원하는 것을 즐기는 것이 최고란 생각이 든다. 물론, 다른 이에게 피해 없이.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0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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