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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지옥
- 종교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09.10.18 -
답글 다운 - 이 영화는 개봉당시 극장에서 보고 싶었던 관심작이었지만, 근처에 개봉하는 곳이 없어서 포기했었다. 계속 주시하다가 겨우 보게 됐는데, 우선, 극장에서 봤더라도 괜찮았을 것 같은 작품이다. 뭐라고 정의를 내리기가 좀 힘든데, 사람이 신과 같은 존재를 믿는 것은 기댈 곳 없이 마음 약한 사람이 가슴 속에 스스로 만들어내는 위안처같은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난 무교이긴 하지만 만약 내가 류승룡이었다고 해도, 남상미 앞에서 넙쭉 엎드렸을것 같단 생각이 들기도 하다. '보게' 된다면... 믿을 수 밖에.... '보지 못해' 아직은 어리석은 사탄일지 몰라도.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09.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