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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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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다운 - 원제목과 너무 다른 스토커라는 제목이 마음에 안든다. 영화 속 로빈 윌리암스가 스토커와 같은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그가 진정 원하는 것은 한여자에 대한 집착과 욕망이 아닌, 자신이 갖지 못한 완벽한 가정을 가진 한 가족을 보며 거기에 자신도 구성원이 되고 싶다는 꿈을 꾸는 남자의 이야기였다. 그런데 스토커라는 제목으로 그를 매도하는 것은 영화의 내용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붙인 제목 같다. 나도 처음엔 스토커를 기대하고 이 스릴 영화를 선택했지만 그런 쪽이 아니라 실망하다가 나중엔 그의 마음을 어느 정도 이해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영화 초반엔 ER의 피터가 나와서 반가웠다. 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0.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