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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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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조조 - 함께 관람한 관객들이 영화 끝나고 나서 불평을 하며 나갔는데, ㅋ 나는 뭐 리메이크라는 것만 뺀다면 특색있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영화는 장르가 너무 한정되어 있는데 조금씩 그 틀을 깨고 있다는 생각을 만들게 하는 영화였다. 기회가 되면 원작도 한번 찾아 보고 싶다. 전도연이 전작들보다 잘 나오지 못한 것은 역시나 감독이 너무 쎄서 가려진 것 같다. 이 영화는 주연들이 캐릭터 속에 쏙 들어가버려(혹은 갇혀버려) 감독이 빛나는 작품이다. 무엇이 좋은 건지 모르겠다. 시나리오가 사는 것이, 배우가 사는 것이, 감독이 사는 것이... 어떤 것이 좋은 건지. 다 같이... 살아서 명작이 되긴 참으로 힘든 것 같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0.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