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중력 삐에로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1.04.30
  • 답글 어둠 - 큰 충격을 받으면, 흔들리고 비관하고.... 난 이것을 이겨낼 수 없을 거라.... 이 일은 내 삶을 바꿀거라 생각하기 쉬운데.... 이 영화 속에서 아버지는, 성폭행을 당한 아내를 감싸고, 그 아내가 범죄자의 아이를 가졌음에도 아이를 포기하지 않고, 태어난 아이도 친아들처럼 대하고 그런다. 그게 현실성이 없어보였는데, 그 아버지가 그런다. 충격 받았을 때 하늘을 바라보며 물었단다. 내가 어찌하면 좋겠냐고. 그러자 어디선가 들렸단다. "견뎌내라!" 그 장면을 보는데 영화 전체의 어떤 장면보다도 내게 와 닿았다. 그래, 견디는 거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1.04.30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