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 블랙의 사랑
- 저승사자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1.09.29 -
답글 다운 - 병처럼은 말고, 이 영화처럼 죽음을 미리 알고 며칠을 살 수 있게 된다면 어떨까.... 상상해본다. 영화 초반엔 브래드 피트가 연기를 좀 못해서 깼는데, ㅋㅋ 점점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브래드 피트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었다. 저승사자인 조 블랙이 인간의 것을 하나하나 경험하게 되는 것들에 미소가 지어지면서 마지막엔 오랜만에 눈물 흘리고 가슴 저려 할 정도로 아파하며 영화를 끝냈다. '사랑'이라고 해석한 한국 제목 보다 원제 'Meet Joe Black'의 'Meet', 만나다가 더 멋진 것 같은데. 저승사자 조 블랙이 사랑 하나뿐이 아니라 이 세상을 만난 멋지지만 짧고도 경이로운 시간을 그렸으니까.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