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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피니시드
- 첩보원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1.10.09 -
답글 극장 - 아침에 못일어나서 한동안 못보던 조조를 오늘 아침엔 겨우겨우 갔다. ㅋㅋ 만족스러웠고 재밌었다. 근데 내 입장으로 대입해보면 얼마나 끔찍한 일일까. 만약 내가 어떤 작품으로 당선되어 화려하게 데뷔하고 그 작품으로 인해 인생 내내 사람들의 사랑을 받다가 늙어서 그 작품이 사실은 표절이고 원작자가 나타났다면.... 으악. 끔찍하다. 난 그를 죽이러 갈까, ㅋ 아니면 그걸 솔직하게 발표할 수 있을까. 으악. 끔찍해. ㅋㅋㅋ 난 저런걸로 고민하고 가슴 앓기 싫기에 처음부터 그냥 표절 안할랜다. 못 나가더라도 당당하게 내 멋대로 살고 싶다. 이 영화는 영웅인 인물이 과거의 진실을 숨기고 있다가 들통날 위기에 처한다는 내용.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1.10.09